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SPC그룹 계열 자회사인 피비파트너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이해를 돕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활동을 장려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피비파트너즈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제과, 제빵, 샌드위치, 음료 제조 기능 인력을 전문적으로 육성, 관리하는 곳으로서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이 논의되기 훨씬 이전부터 종사자의 위생, 건강, 안전, 각종 사고 예방 등의 교육 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사고 유형별 혹은 위험 요소별, 계절별 등으로 세분화된 홍보 포스터를 통해 상시적으로 안전 지침을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산업안전포스터는 경계심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고의 유형, 사고의 결과만 다룬 기존의 산재예방포스터들과는 달리, 올바른 근무복장과 안전용품을 모두 착용한 근로자를 디테일하게 묘사하여 현장감을 살리고, 단순히 사고유형 묘사뿐만 아니라 해당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관리 요령, 올바른 작업 자세 등을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안전을 추구함에 있어선 한 치도 타협할 수 없다는 피비파트너즈의 강력한 의지이자, 사고 유형의 묘사 보단 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으로 묘사하는 것이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더 빠르고 정확한 지침이 될 것이라는 애니넷의 의지가 함께한 결과물입니다.
따라서 중대재해처벌법 포스터 또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해석이나 장황한 설명 보다는 시행 의의를 담았고, 건강한 일터는 함께 만들어간다는 기조 하에 함께 실천해가야 할 안전 보건 방침들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HRD 혁신포스터를 전문으로 하는 애니넷은 모두의 안전한 일터를 위해 사고의 결과나 유형 보다는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제시에 중점을 두고,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일터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안전 활동 지침(행동 요령)들을 제시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재해예방 포스터의 기준도 역시 만화가 은정수의 애니넷입니다!
혁신 포스터 안내
삼성전자, 롯데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아주그룹, SPC그룹, 풀무원, 비씨카드, 서울특별시교육청, GC녹십자 등 유수 기업들은 획일적인 내용과 그림의 임대 포스터가 아닌 자사만의 기업문화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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