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약 뷰티환을 복용하며 1년 3개월 만에 약 30kg의 체중을 건강하게 감량한 애니넷 만화가 은정수. 요요나 부작용 없이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신 뷰한의원과의 인터뷰 영상 광고가 2023년 1월에 공개되었습니다.
20년 넘게 유지한 114kg의 체중이 84kg으로 감소한 것만으로도 더없이 기쁜 일인데요. 체중 감량 덕분에 공중파 방송, EBS 다큐프라임 다이어트 혁명, 0.5%의 비밀에 출연하는 계기도 마련되었고 그로부터 얼마 후, 뷰한의원 뷰티환 광고까지 찍게 되었으니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건강과 활력 넘치는 일상 그리고 뜻밖의 가욋일까지, 인생에 큰 선물을 선사해주신 뷰한의원 김명완 원장님께 한없는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매우 사소한데요. 소싯적부터 한 덩치 하던 대학 선배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시쳇말로 반쪽이 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선배는 모 대기업 식품 회사의 영업직이라 술자리도 많고 특별히 운동을 챙긴 것도 아닌데 뷰티환 복용만으로 3개월 만에 18kg을 감량했답니다.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산증인을 대면하니 고민할 것도 없이 도전할 용기가 생겼지요! 그렇게 179cm의 키에 20년간 유지해온 114kg의 몸무게에 파문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그길로 뷰한의원을 방문, 김명완 원장님으로부터 진단과 복약지도를 받고 2021년 07월 13일부터 뷰티환을 복용했는데요. 뒤늦게 체지방 측정도 가능한 체중계를 주문하여 앱(APP)을 통해 기록 관리를 시작한 건 2021년 07월 30일부터입니다. 첫 복용 일자로부터 고작 17일 정도 지난 시점이었는데 벌써 몸무게는 109.55kg이었네요. 경과를 대략 기재해 보겠습니다.
2021년 08월 15일경에는 107.25kg, 2021년 08월 30일경에는 104.75kg, 2021년 09월 15일경에는 102.45kg, 2021년 09월 30일경에는 100.75kg … 이 시기에 100kg 이하로 내려간 몸무게를 보며 가족 모두 기뻐했던 감격의 순간이 떠오릅니다.
2021년 10월 15일경에는 98.35kg, 2021년 10월 30일경에는 97.85kg, 2021년 11월 15일경에는 96.95kg, 2021년 11월 30일경에는 95.80kg
이 시기에는 다소 정체된 기간이 꽤 길었네요.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재미로 살았는데 체중의 내림세가 주춤하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하지만 몸도 갑작스러운 변화에 나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12월 15일 경에는 94.65kg, 2021년 12월 30일 경에는 94.30kg … 그리고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정체기는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몸무게가 조금 늘기도 했고요. 그만큼 매일 같이 기록하던 것도 주기가 길어졌습니다. 체중계를 대면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힘들었거든요. ^^;
2022년 01월 15일경에는 92.55kg, 2022년 02월 15일경에는 92.95kg, 2022년 03월 15일경에는 92.30kg, 2022년 03월 30일경에는 91.85kg, 2022년 04월 15일경에는 90.85kg, 2022년 04월 30일경에는 90.10kg
2022년 05월 15일경에는 89.05kg, 2022년 05월 30일경에는 88.95kg, 2022년 06월 15일경에는 88.70kg, 2022년 06월 30일경에는 87.45kg, 2022년 07월 15일경에는 87.35kg, 2022년 07월 30일경에는 86.65kg, 2022년 08월 15일경에는 86.50kg, 2022년 09월 15일경에는 85.20kg, 그리고 드디어 2022년 09월 30일경에 84.60kg 달성!
뷰티환을 복용하기 전, 20년간 유지해왔던 114kg의 몸무게에서 정확히 30kg을 감량하는데 약 1년 3개월가량 소요된 것입니다.
뷰티환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인데요. 뷰티환 3개월분이 여느 다이어트 한약의 1개월분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또한, 부작용이 없었지요~ 흔히 다이어트약의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갑상샘의 이상이라든가 요요 현상이 없었습니다. 왜 부작용이 없었다고 호언장담하는지는 뒤에서 밝히겠습니다.
체중 감량을 하기 전의 제 몸은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 등의 만성 질환에 오랜 세월 시달렸는데요. 체중 감량 후, 혈압은 물론 HDL과 LDL 또한 정상 범위에 드는 등 수십 년간 복용했던 온갖 약들을 더는 먹지 않아도 된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프고 숨이 가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수준이 되었으며 오래 앉아서 작업하는 직업의 특성상 엉덩이 종기라든가 치질, 접촉성 피부염 등의 직업병도 떨쳐낼 수 있었죠~
EBS 다큐프라임 다이어트 혁명, 0.5%의 비밀에 출연했을 때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과거엔 (구하기도 힘든) 7XL라는 거대한 치수의 옷을 입었고 신발도 315mm를 신었는데요, 지금은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2XL 치수의 옷을 입고 신발은 280mm면 여유롭게 맞습니다.
앞서 부작용이 없었다고도 밝혔는데요. EBS 다큐프라임의 촬영을 위해 방문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 당뇨 수술 센터에서 체성분 검사를 비롯하여 정밀 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
놀라울 정도로 정상이며 앞으론 감량에 대한 노력보단 20년 동안 114kg을 기억했던 몸이 86kg(당시 84kg이 되기 전에 촬영)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적어도 4년 이상, 지금의 생활 방식(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유지하라는 당부만 받았습니다.
간 수치, 신장, 호르몬 수치, 콜레스테롤, 혈압, 백혈구 수치, 혈소판, 요산 등등 모든 기능에서 정상 수치였으며 내장지방 위주로 체중이 감소했음을 확인받았습니다.
물론 운동을 아예 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식이요법은 뷰티환을 복용하다 보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내장지방 위주로 체중이 감량된 요인을 운동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정받을 만큼 매일 1시간씩,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지요.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뷰티환 복용만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선배와는 달리, 제 경우엔 목표 체중이 워낙 컸기에, 초반부터 가벼운 산책이나 실내 자전거, 평지 걷기 등을 병행하였고 차츰 체중이 줄어들면서 몸이 가벼워짐에 따라 운동 강도를 높여갔습니다.
현재는 거의 매일 3.5km 이상의 산길을 트레일 러닝으로 즐기고 있으며 평지에서는 5km 이상을 쉬지 않고 가볍게 뛰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운동이 습관이자 보람이오 즐거움입니다 ^^
글이 너무 길어져서 관련 소식은 이쯤에서 접고자 하는데요. 지난 과정에서 터득한 나름의 비결이라든가 조언이 될 만한 여러 에피소드도 있는데 추후 기회가 닿으면 해당 정보는 계속 공유하겠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건강해집니다.
건강해지면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일상의 변화를 즐기며 본인에겐 행복을,
가족에겐 사랑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뷰티환과 함께라면 가능하죠!
건강하고 당당한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